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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2023년 6월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개봉합니다. 참고로 미국은 6월 9일에 개봉합니다. 그 의미를 알아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트랜스포머 제작진의 발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아무래도 한국 영화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너무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병헌 배우와도 작업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은 저에게 의미 있는 곳”이라며 “마치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이다”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영화시장 규모
단순수치상으로 2022년 세계극장시장에서의 한국의 영화 매출액은 7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10개국을 인구대비로 따져봤을때는 미국, 호주, 한국순입니다. 인구가 적지만, 인구대비 영화매출은 세계적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참고로 한국은 경제대비 영화시장이 더 빨리 성장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순위 | 국가 | 매출액(밀리언미국달러) | 인구대비 |
1 | 미국 | 6,900 | 2,090(1위) |
2 | 중국 | 4,457.4 | 315 |
3 | 일본 | 1,567.9 | 1,246 |
4 | 인도 | 1,272.3 | 90 |
5 | 영국 | 1,111.3 | 1,650 |
6 | 프랑스 | 1,062.5 | 1,567 |
7 | 한국 | 897.5 | 1,733(3위) |
8 | 독일 | 758.2 | 911 |
9 | 호주 | 652.3 | 2,537(2위) |
10 | 멕시코 | 597.8 | 471 |
특수상영관 매출의 기대
2022년 특수상영(4D·IMAX·ScreenX·Dolby Cinema) 전체 매출액은 1,2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1.2%, 관객 수는 865만 명으로 전년 대비 252.2%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체영화 매출액 중 특수상영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10.9%로 전년(5.3%) 대비 5.6% p 증가했고, 전체영화 관객 수 중 특수상영 관객 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7.7%로 전년(4.1%) 대비 3.6% p 증가했습니다. 특히 외국영화의 특수상영비중이 높으며, 이는 영화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특성상 트랜스포머는 특수상영관으로 쏠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매출을 기대하는 요인도 있습니다.
구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전체영화 특수상영비중 |
4.6% | 4.6%% | 2.8% | 5.3% | 10.9% |
한국영화 특수상영 비중 |
0.7% | 0.3% | 0.8% | 0.6% | 2.3% |
외국영화 특수상영 비중 |
8.5% | 9.0% | 7.2% | 7.3%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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