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통화녹음 올해안 가능!

현재 아이폰은 통화녹음이 안되어 통화녹음을 이유로 갤럭시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플랫폼인 에이닷을 통해 연내에 통화녹음과 통화요약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통화녹음 안 되는 이유

애플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하여 미국의 10개 주에서는 상대방의 동의 없이 녹음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일괄적으로 아이폰에서는 통화녹음이 안되어 있습니다. 2020년에 세계개발자회의에서 통화녹음서비스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 회의에서는 소문으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발신하는 통화 지원, 텍스트지원

우선 에이닷을 통해 수신전화의 녹음은 안되고 발신전화만 녹음이 가능할것이라고 합니다. 에이닷을 통해 수신하는 전화의 기능까지 통화녹음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통화가 끝나면 녹음파일을 말풍선형태의 텍스트로 보여주는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KT만 가능

SKT의 서비스이기에 아직은 SKT이용자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SKT에서는 다른 통신사의 사용자에게는 개방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에이닷을 통해 SKT사용자에게 아이폰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 가능 시기

10월경으로 예상한다고합니다. 애플의 아이폰15의 국내출시에 맞춰 공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때 SKT의 아이폰가입자를 끌어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향후 효과

SKT의 아이폰가입자의 유인책이 될수 있습니다. 에이닷의 이용자확대에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도 인공지능서비스를 통해 통화녹음을 지원하려고 할 것입니다. 아니면 따로 자사 통신사에서 통화녹음 가능한 앱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