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우천시 안전운전 하는 방법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내려 도로에 물이 고여 있어 고인 물을 지날 때도 조심해야 하지만 고인 물로 인해 다른 차량의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되도록 1차선을 피하며, 다른 차와는 거리를 두어 운전해야 합니다.

비오는날 운전

 

1차선 주행 금지

1차선으로 주행 시 반대편의 차선에서 오는 차량이 고인 물을 밟고 오면서 3초 정도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버스가 1차선으로 오면서 가드레일을 넘어오는 물의 양이 많습니다.

빗물에 의해 시야 가림

 

 

다른 차와 떨어져 주행

옆의 차가 물을 튀기면서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도 본인의 시야를 몇 초 동안 가리게 되어 위험합니다. 다른 차와는 적정한 거리를 두어 운전하도록 합니다.

다른차와 떨어져서 주행

도로에 물이 고여 있을 때 천천히

도로를 보면 고여있는 부분이 있는데, 천천히 가도록 합니다. 빨리 지나가면 운전자도 차가 휘청거려 위험합니다. 본인이 다른 차의 시야를 가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한 오른쪽에 지나가는 보행자에게 물이 튀어 괜한 피해자를 만들게 됩니다. 

 

 

와이퍼는 미리 점검

비가 올 때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주는 것은 와이퍼입니다. 와이퍼의 날이 제대로 물을 닦아주는지 미리 점검하여 깨끗한 시야로 운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