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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가 이번에 새로 나오면서 시작가격이 1,883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2,052만 원보다 가격이 더 싸게 나와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가격은 안전사양과 LED프로젝션헤드램프가 빠져있고, 터보가격이 아닌 자연흡기 가격입니다. 대신에 국내최장의 보증기간이 있습니다. 옵션을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안전사양 누락
트랙스크로스오버, XM3, 셀토스, 경차 캐스퍼와 가장 낮은 트림에서 안전사양을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안전에서 기본일 수도 있는 전방충돌방지 항목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차인 캐스퍼에서도 전방충돌방지보조 외 다른 옵션도 있습니다. 이런 안전사양의 가격은 100만 원 정도 예상되며, 안전사양이 부족하면, 차량의 보험료도 올라가게 됩니다.
차종 | 운전 안전사양 |
더 뉴 티볼리 | 후방주차보조경고 |
트랙스 크로스오버 | 디지털 후방 카메라,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RLAD), 전방거리 감지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차선 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
XM3 |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차량/보행자/자전거탑승자 감지), 차간거리 경보 시스템, EBD-ABS(BAS 내장), 충돌감지 도어록 해제장치 |
셀토스 |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전방 차량 출발 알림 기능 포함),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방 주차 거리 경고, VSM, 급제동 경보 시스템, |
캐스퍼 |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
편의사항 누락
더 뉴 티볼리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오토홀드가 누락이 되어 있습니다.
차종 | 편의사양 |
더 뉴 티볼리 | 없음 |
트랙스 크로스오버 | 오토홀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
XM3 | 오토홀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
셀토스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
헤드램프의 차이
더 뉴 티볼리는 프로젝션헤드램프,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본사양부터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들어갑니다. 이 정도는 대략 20만 원 정도의 차이입니다.
차종 | 헤드램프사양 |
더 뉴 티볼리 | 프로젝션 헤드램프 |
트랙스 크로스오버 |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
XM3 | LED PUREVISION헤드램프 |
셀토스 | 프로젝션 헤드램프 |
터보엔진 변경 시 가격경쟁력 상실
자연흡기엔진에서 터보엔진으로 옵션을 변경하면 326만 원으로 큰 금액이 올라갑니다. 터보엔진이 기본인 트랙스크로스오버보다 157만 원이 더 비쌉니다.
차종 | 가격 |
티볼리 1.6 가솔린 V1 | 1,883만원 |
티볼리 1.5 가솔린터보 V5 | 2,209만원 (326만원 증가하며, 9인치 내비게이션패키지 들어감) |
트랙스 크로스오버 1.2E터보 | 2,052만원 (안전사양포함, 8인치 터치스크린) |
스피커는 동일
더 뉴 티볼리의 스피커는 6개 스피커입니다. 트랙스크로스오버는 특이하게 기본 4개의 스피커에 ACTIVE트림으로 가야 6개 스피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있는 스피커는 옵션으로도 선택을 못합니다.
차종 | 스피커 개수 | 상위트림스피커 |
더 뉴 티볼리 | 6개 | 없음 |
트랙스 크로스오버 | 4개 기본, ACTIVE트림 6개 | 없음 |
XM3 | 6개 | 없음 |
셀토스 | 6개 | 8개 BOSE |
무릎에어백 옵션
안전사양을 옵션으로 한 것은 아쉽습니다. 운전선 무릎에어백이 20만 원인데, 기본사양에 포함시켜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7개의 에어백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기본 6개에 옵션으로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시킨 것입니다. 참고로 캐스퍼는 기본사양부터 7개로 되어 있습니다.
선루프 가격
더 뉴 티볼리는 다른 차량에 비해 선루프가격은 50만 원으로 중간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차종 | 가격 |
더 뉴 티볼리 | 50만원 |
트랙스 크로스오버 | 69만원 |
XM3 | 옵션에 없음 |
셀토스 | 40만원 |
스티어링 휠
티볼리는 D컷스티어링휠이라고 되어 있어 디자인에서는 좋으나, 재질은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우레탄으로 보입니다. 운전자가 가장 많이 손이 가는 부분이 스티어링휠인데, 우레탄 재질은 아쉽습니다. 다른 차량도 기본은 우레탄으로 보입니다.
차종 | 스티어링휠 종류 |
더 뉴 티볼리 | 우레탄 D컷 스티어링휠 |
트랙스 크로스오버 | 스티어링휠 |
XM3 | 스티어링휠 |
셀토스 | 스티어링휠 |
국내 최장 보증기간
더 뉴 티볼리는 다른 경쟁차량에 비해 5년 10만㎞라는 긴 보증기간의 장점이 있습니다.
차종 | 보증기간 |
더 뉴 티볼리 | 5년/10만㎞ |
트랙스 크로스오버 | 3년/6만㎞ |
XM3 | 3년/6만㎞ |
셀토스 | 3년/6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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