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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공사 중 강관비계 설치할 때 기둥간격을 알아보게 됩니다. 비계기둥 간격은 띠장 방향에서는 1.5m~1.8m, 장선 방향에서는 1.5m 이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띠장과 장선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띠장의 의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강관비계 안전작업 지침(2020.12.)에 띠장은 비계기둥과 기둥을 직교하여 수평으로 설치하는 부재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몸이 기둥이라면 허리에 수평으로 가는 허리띠를 띠장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비계기둥과 기둥에 수평으로 설치되는 빨간색으로 칠해진 부재를 띠장으로 보면 되며, 1.5m~1.8m 간격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장선의 의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강관비계 안전작업 지침(2020.12.)에 장선은 쌍줄비계에서 띠장사이에 수평으로 걸쳐 작업발판을 지지하는 가로재라고 합니다. 작업발판을 걸기위한 부재는 장선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띠장사이에 수평으로 설치되는 가로재로 파란색으로 칠해진 부재를 장선으로 보면 되며, 1.5m 이하 간격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실제 시공된 강관비계를 통해 알아보면 기둥, 띠장, 장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관비계 안전작업지침은 2020년 12월 24일에 공표되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자료마당에 있습니다. 아래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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