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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할 때 숯불 피우는 것이 시간도 많이 걸릴 때가 많아 주위사람의 원망을 들을 때가 많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토치로 불을 붙이는 데는 30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불피우기는 미리 시간을 두고 차콜스타터(침니스타터)가 있으면 숯불을 쉽게 피울 수 있습니다.
숯은 습기 피해 보관
새것으로 숯을 구매하면 괜찮지만 남은 숯을 사용할때 장마철에 습기에 노출되어 있으면 불이 잘 안 붙습니다. 남은 숯은 튼튼한 봉지에 숯을 소분해서 담은 뒤 열선으로 입구를 지져서 밀봉하여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좋습니다.
불피우기는 미리 준비
숯불 피우는것은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미리 준비하여 주변사람에게 언제 되냐는 원망을 듣지 않도록 한 시간 전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숯은 너무 크지 않게
참숯이 너무 크면 불이 크게 붙지 않습니다. 너무 덩어리가 크면 쪼갭니다. 하지만 불을 천천히 피울 상황이거나 불을 오래 쓰려면 큰 덩어리로 쓰면 됩니다.
착화제, 파이어스틱 사용
다이소에서 파이어스틱 6개에 2,000원에 팝니다. 불쏘시개로 된 착화제도 있습니다. 한팩에 2,000원합니다. 근데 불쏘시개는 메탄올성분이라서 호흡기와 눈에 안 좋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하거나 구매안하길 추천합니다.
식용유+종이컵+휴지
가장 쉬운 방법이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종이컵에 휴지를 넣고 식용유 1/3 정도 넣으면 좋습니다. 불쏘시개로 사용하면 불이 오래가고 숯이 잘 붙습니다.
차콜스타터(침니스타터) 사용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침니스타터에 숯이나 점화제를 넣고 고체연료나 불쏘시개를 넣고 토치로 불을 붙이고 20~30분 정도 기다리면 숯이 골고루 불이 잘 붙어 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2만원정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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