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비가 오는 날이면 운전할 때 운전석 옆유리와 사이드미러에 물방울이 맺혀 시야에 방해되어 운전하기 힘든 적 있으실 겁니다. 제가 경험하고, 주위에서 얻은 정보로 비 오는 날에도 깨끗한 시야로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사이드미러에는 발수코팅을 하지 않는다.
저는 사이드미러에 발수코팅제를 뿌렸을때 강한 비에는 발수효과가 나타나지만 약한 비(이슬비)에서는 물방울이 그대로 맺혀 있고 떨어져 나가질 않아 시야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발수코팅을 해도 시내길에서는 바람의 약해서인지 그대로 맺혀있어 맺힌 물방울을 없애고자 휴지로 닦은 적도 있었습니다. 즉, 사이드미러는 발수코팅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2. 사이드미러 열선을 켠다.
차 내부에 보면 사이드미러열선버튼이 있습니다. 열선버튼을 누르면 몇 분도 안되어서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떨어져 나갑니다.
3. 측면유리에만 발수코팅을 한다.
운전석과 보조석 측면유리에만 발수코팅제를 뿌려줬습니다. 측면유리에 발수코팅을 했을 때 효과가 가장 좋았습니다.
4. 전면유리 발수코팅 금지
전면유리에 발수코팅을 하면 어느 정도 속도에서는 바람에 의해 물방울이 동글동글 뭉쳐서 떨어져 나갑니다. 와이퍼를 안 써도 좋습니다. 그러나 저속에서는 결국 와이퍼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발수코팅에 의해 나중에 와이퍼가 드르륵거리거나, 물이 깨끗이 안 닦입니다.
5. 앞유리는 유막제거를 한다.
앞유리는 유막제거를 통해 와이퍼가 깨끗이 물기를 닦아낼 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1년에 한두 번 정도 유막제거를 하면 와이퍼가 물기를 깨끗이 쓸어냅니다.
반응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소 원형곡물용기로 수건보관해요. (0) | 2023.04.16 |
---|---|
수영복 오래 입는법 (0) | 2023.04.15 |
알뜰폰 4월17일 10시 0원 요금제 출시 (0) | 2023.04.14 |
2023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동의보감촌 영업시간, 주차정보 (0) | 2023.04.10 |
경남 서부에서는 아직 쿠팡와우가 필요없는 이유 (0) | 2023.04.08 |
댓글